[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해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뿌띠슈가 그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뿌띠슈는 현재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해 전국 4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최근 키즈 테마마크인 ‘플레이즈 라운지(Playz Lounge)’에도 입점을 완료했다.

‘플레이즈(playz)’는 이천에 세워진 스포츠 컨셉 가족 테마파크로, 지난 12월 서울숲 한화 갤러리아 포레에 놀이공간인 플레이즈 라운지를 2호로 오픈했다.

‘플레이즈 라운지’의 파티룸 대기실인 파우더룸에는 뿌띠슈의 대표 제품인 물로 지울 수 있는 신개념 워시오프네일 ‘워터팡팡네일’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다.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고 미온수로 쉽게 지워지는 워시오프 타입의 신개념 네일 매니큐어로, 유해 성분이 없어 매니큐어 특유의 향이 없고 아이들의 피부와 손톱에 자극을 주지 않아 아이들은 물론 순한 코스메틱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컬러의 립크레용, 립글로즈, 선케어 제품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놀이 후에도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핸드워시까지 구비되어 있다.

뿌띠슈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플레이즈 라운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뿌띠슈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썼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의 제품을 통해 모두에게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뿌띠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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