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대부분의 강화유리필름은 중국산 제품을 사용하지만 트라움가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액정보호필름이다. 5겹의 필름을 합지한 제품으로, 강화유리와는 다르게 충격에도 필름이 깨지지 않는다.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5겹의 필름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력도 일반 강화유리필름보다 훨씬 우수하다.

국내 생산으로 인해 가격이 고가인 편이지만 그만큼의 서비스를 보장한다. 고객의 실수로 부착에 실패해도 1~2장 정도의 필름은 무상으로 제공하며, 만에 하나 액정이 파손되면 최대 5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한편 트라움가드 방탄필름은 갤럭시노트8필름, 갤럭시S8필름, 아이폰X필름 등 최신 기종의 휴대폰필름과 더불어 과거 기종들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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