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지난 7일 진행된 전속모델 하이라이트의 새해 첫 팬사인회 현장을 공개했다.


놀숲 대전은행점 오픈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사인회는 응모권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단 100명만을 초청해 진행된 비공개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라이트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과 주변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팬사인회가 예정된 시간이 다가올수록 매장 앞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날 사인회 시간에 맞춰 나타난 하이라이트는 행사 내내 팬들과 눈을 마주치며 아낌없는 팬서비스로 화답하고 "많은 방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케팅 관계자는 "하이라이트 전속 모델 발탁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팬 사인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월간(月刊) 하이라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가맹점 175호점 계약으로 업계 최다가맹점수를 기록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지난해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하이라이트와 콜라보레이션한 굿즈 프로젝트인 '월간(月刊) 하이라이트' 등 획기적인 스타마케팅을 통해 업계 리딩브랜드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만화카페 창업비용, 노무, 세무, 도서, 홍보 등 매장 운영을 위한 가맹점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 내 원활한 매장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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