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임경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첫마을 FC축구클럽(회장 방위보)이 26일 한솔동 주민센터에 도서구입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축구클럽은 첫마을 주민이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했다.

전석천 한솔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마음 써 준 축구클럽에 감사하다"며 "신간 및 각 분야별 필요도서를 구입해 도서관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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