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 까지 울산관련 자료 공모키로


[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울산시는 오는 5월 초 예정인 울산도서관 개관을 맞아 '울산관련 자료수집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울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울산도서관 개관을 알리는 자원에서 마련됐다.

이와 관련 공모주제는 '전국의 울산 다 나와라'로 공모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공모내용은 울산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가치 있게 하는 자료(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등)로 울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응모자료중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20점 등 모두 30개를 선정해 시상한다.

입상작은 도서관 내 향토자료실이나 전시실 등에 전시될 예정이며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및 울산향토자료관리시스템 DB구축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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