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1일 광주시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부근에서 폭행과 협박, 감금을 일삼는 등 강제개종교육이 심각한 인권문제이자 사화문제임을 알리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최근 전남 화순에서 발생한 20대 여성의 사망사건이 단순한 가족 간 갈등이 아니라 개종목사가 강제개종교육을 위해 그 가족을 사주해 벌어진 일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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