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재포창수면향우회(회장 김연증) 임원 및 회원 10여명은 지난 20일 영덕군 창수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드리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5년째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 향우회원들은 창수면체육회 임원진과 함께 창수면 28개 경로당과 면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다.

휴지, 라면, 커피 등을 전달하고 고향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면서 건강을 기원했다.


창수면 인천1리 출신인 김연증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시작한 일이 5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함께 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출향인들이 타지에서 성공해 잘 사는 것은 고향 어르신의 보살핌 덕분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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