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아기 보행기 신발, 걸음마 신발로 유명한 아기신발브랜드인 ㈜와일드캣의 아띠빠스가 좋은 품질의 신발로 아기엄마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띠빠스 아기신발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TPR소재로 만들어져 물기가 많은 곳이나 미끄러운 곳에서도 신을 수 있으며, 양말처럼 신고 벗기가 편하고 가볍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아 아이들의 거부감이 적다.

또한 땀이 많은 아기를 위해 신발 밑창에 미세구멍을 만들어 발의 열은 방출하고 우수한 통기성으로 발을 상쾌하게 유지시켜주며 면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가벼우며 발등 부분이 아기 발 모양에 맞게 디자인되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아띠빠스는 아이와 엄마가 만족하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서울대학교 행동발달연구소와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아이들의 걸음걸이와 행동 특징을 파악하여 영유아 성장단계별 특성에 맞는 신발 개발에 착수, 이를 통해 디자인만 고려되는 다른 아기신발과는 달리 아이들의 행동발달과 인지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아띠빠스 걸음마신발이 개발되었다.

수원 화성에 살고 있는 한 아기엄마는 "처음 아기신발을 살 땐 디자인만 고려하고 사니까 아이가 많이 불편해했다. 나중에 아띠빠스 신발을 알게 돼서 아이에게 신겨봤는데 아이가 양말처럼 가지고 놀면서 편하게 신고 다는걸 보니 너무 만족한다"면서 아띠빠스 신발의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아띠빠스는 현재 국내 자사몰,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영국 등 전세계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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