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액정 보호 전문 브랜드, 고부기가 갤럭시 A8 2018 강화유리를 플랫형(A타입)과 3D형(3D타입) 두 버전으로 출시했다.

고부기 갤럭시 A8 2018 강화유리 중 플랫 형태인 A타입 이중강화유리는 액정 맞춤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갤럭시A8 강화유리가 액정화면보다 작다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특히 A타입에서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미러,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미러(약칭: 프라이미러) 기능을 탑재한 강화유리를 선보였다. 특히, 프라이미러는 전세계 최초로 고부기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프라이버시와 미러 기능을 모두 보유한 이중강화유리다. 아이폰X를 비롯한 아이폰 액정보호필름, LG G6를 비롯한 LG 액정보호필름 등 다양한 기종에서 투명, 미러, 프라이버시, 프라이미러 4가지 종류를 판매하여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부기 이중강화유리는 시중에 판매하는 강화유리와 비교해 10배 이상의 내충격성을 자랑한다. 일반 강화유리에 사용되는 소다라임 계열의 유리와는 달리 강도가 우수한 알루미나 실리케이트 유리를 사용했기 때문. 이러한 고급 유리에 고부기만의 특수 강화제를 첨가해 2번 강화했다. 자체 연구소에서 약 67g의 쇠구슬을 이용해 높이 별로 낙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시중에서 판매중인 일반 강화유리는 30cm 높이에서 파손되었으나, 고부기 이중강화유리는 1m 높이에서 10회 이상의 낙구에도 파손되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고부기 사이트의 낙구 테스트 동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고부기 갤럭시 A8 2018 강화유리 3D타입은 곡면형 베젤 부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고부기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중인 갤럭시A8 강화유리들은 액정보다 작은 플랫 형태이지만, 고부기는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에게 액정보호 전문 기업의 기술력을 보여주고자 3D타입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풀접착(풀점착)이 된 갤럭시A8 강화유리로, 모든 면에서 터치가 원활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액정보호 전문 브랜드, 고부기는 갤럭시 A8 2018 강화유리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강화유리, 그리고 아이폰X 강화유리 등 인기 판매 제품에 대해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이미러, 전면 풀 미러 등 획기적인 제품을 국내 생산하는 고부기는 지난 해 한국스포츠경제에서 꼽은 혁신 기업 스크린프로텍터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프라이미러 출시에 따른 아이폰 전 제품 할인 이벤트, 신년맞이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강화유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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