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커리어랩은 Franklin University의 Online RN-BSN 프로그램 7기 입학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랭클린 대학교 RN-BSN 프로그램은 온라인코스의 특징을 극대화 시킨 과정이다. 간호사의 경우 미국진출을 위해 병원에서의 임상경력유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온라인코스가 아니면 수업 참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프랭클린 대학교 online RN-BSN 프로그램은 1기부터 4기까지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후 학사학위를 받고 미국이민에 필요한 비자스크린 영어점수 제출을 면제 받았다.

한국 BSN과정과는 달리 Leadership과 Management 관련 과목들의 비중이 커 한국보다 주체적으로 일하는 미국 RN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프랭클린 대학교 online RN-BSN 프로그램은 1년 반이 소요되는 과정을 1년으로 압축하여 짧은 기간에 간호사들이 BSN 과정을 마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타 BSN과정과는 다르게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없이 정해진 주제별로 내주는 레포트를 작성하여 제출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수업 중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담당교수와 1:1 화상미팅을 통한 질문도 가능하여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였다.

또한 매 학기가 시작될 때 프랭클린 대학 담당교수가 한국을 직접 방문하여 2일 간의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수업 동안 Group Work, 온라인 시스템 사용법 및 레포트 작성법 안내 등을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학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Group Work를 통해 학생들이 커뮤니티를 만들어 함께 의지하며 공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커리어랩에서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해 보다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고자 Franklin University의 online RN-BSN코스를 제공하여, 단순히 이민비자 취득에만 한정하지 않고 미국에서 전문적인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간호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Franklin University의 online RN-BSN 7기 입학을 위해서는 2월 27일, 3월 15일에 있는 입학시험을 통과 해야 한다. 입학시험은 Reading과 Writing 2가지 파트로 Reading은 4지선다형 20문제를 온라인으로 풀고, Writing은 캐주얼 에세이 1편을 작성하면 된다. 2월 27일에 2가지 파트 중 한가지 파트를 fail 할 경우 3월 15일에 fail한 파트만 다시 볼 수 있다. 두 번의 입학시험 응시 기회를 주는 것 또한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커리어랩에서는 오는 2월 20일 간호사취업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퍼펙트초이스(Perfect Choice)를 통해 뉴욕의 대형병원에서 취업하여 근무 중인 K간호사를 초대하여 미국간호사의 근무환경 및 장단점, 한국과의 차이점, 뉴욕 정착 비용 등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랭클린대학교 RN-BSN 프로그램 7기 입학과 2월 세미나 관련 사항은 커리어랩에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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