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FORB, 대표이사 정인수)가 아기띠 신제품 콤피와 힙노스핏을 출시했다.


금년 새롭게 출시된 아기띠 콤피는 기존 아기띠 무게의 절반에 불과한 560g의 가볍고 편안한 신생아 아기띠로 패드 없이 버튼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시트 폭을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기의 척추 만곡, 골반, 다리 모양까지 올바르게 형성될 수 있게끔 지지해주는 ‘SMILE HIPS’ 설계로 고관절 탈구와 O자 다리 예방에 도움을 준다.


힙시트 힙노스핏은 아웃도어 백팩에 쓰이는 인체공학 기술을 적용해 어깨 통증과 압박을 최소화했다. 시트 안쪽에 슬라이드 핏으로 아기 성장에 맞게 시트 폭 조절이 가능해 아기의 엉덩이와 허리가 뒤로 빠지지 않고 잘 밀착돼 바른 척추 성장을 돕는다.


특히 양옆에 있는 리프트로 시트를 올리고 당길 수 있어 아기의 무게에 따라 처지는 시트를 0~45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아기와 착용자가 편안한 최선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포브 관계자는 “금번 출시된 콤피와 힙노스핏, 기저귀가방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PFC 화학물질이 없는 발수, 방수 원단인 C0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적 친유아적 소재로 환경은 물론이고 아기와 착용자의 예민한 피부까지 고려한 더욱 안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포브는 지난해 휴대용 카시트 ‘리니’, 360도 입체 회전 카시트 ‘로티’를 출시했다.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며 신제품 포함 최대 69%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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