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제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제주맘뜰(대표:이은미)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주농부들이 직접 농사짓고 유통하는 '천혜향'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 개시 한다고 밝혔다.

제주맘뜰은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하는 제주 농부들이 모여 공동으로 판로와 브랜드를 만들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주농산물 직거래 브랜드다.

제주맘뜰의 이번 설날 명절 '천혜향' 선물세트는 2월1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설 명절 배송 상황에 맞추어 2월 10일 이전에 주문하여야 제때 받아 볼 수 있으며, 설 명절 구매고객 대상으로 감사편지와 감귤원액 주스 1팩을 증정한다. 가정용 중․소과부터 선물용 특․대과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천혜향은 한라봉, 황금향, 레드향, 진지향 등의 많은 만감류 중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품종으로 비타민C와 무지질이 풍부한 과일이다. 특히 천리에 퍼지는 하늘이 내린 향기라는 의미를 가질 정도로 진한 향기와 새콤달콤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특징으로 한다.

구매 후 보관방법은 천혜향은 보름 이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껍질이 얇기 때문에 낱개로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저온 (영상 5~10도)에서 보관하면 된다.

제주맘뜰 관계자는 "이번 천혜향 설선물세트는 지난 1년간 정성들여 재배한 건강한 농산물로 제주농부의 마음을 담아 유통에서 판매까지 하는 직거래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판매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맘뜰은 천혜향 이외에도 유기농 레몬, 레드비트 등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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