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임경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운영하는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70명의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일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새일센터는 132개 기업체를 방문해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통해 11명, '새일 및 결혼이민여성인턴제도'로 7명, '집단상담'으로 21명이 취업하는 등 32회에 걸쳐 구인·구직 활동을 벌였다.



강희동 사회복지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원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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