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 한파의 고비를 넘긴 듯 하지만 했지만 7일 아침도 춥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관령 기온은 영하 23.1도, 서울 영하 13.1도, 대구도 영하 10도를 밑돌고 있다.

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3도에 머무는 등 중부 지방은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아침까지 제주 산간은 최고 8cm, 제주도 해안에는 1~3cm의 눈이 내린 뒤 폭설이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파는 8일 아침까지 이어지고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점차 누그러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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