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전화영어 전문 브랜드 잉사모가 설맞이 깜짝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설날맞이 감사 이벤트를 통해 수강생들은 필리핀과 미국 선생님 수업을 최대 30% 할인해 수강할 수 있다.

잉사모에 따르면 전화영어가 영어학습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천을 받기 시작한 것도 꽤 오래전 일이다. 전화영어가 다른 영어학습 방법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는 대학생 및 직장인은 물론 영어교육에 열의가 있는 초등학생 영어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전화영어라 하면 단순히 원어민과 1:1로 전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학습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전화영어시장도 IT의 발전과 더불어 전화뿐 아니라 컴퓨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까지 체계적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이 부족한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영어학습법이다.

더욱이 전문 화상 솔루션을 이용한 화상영어는 전자칠판을 이용해 단어를 그림으로 설명하거나 영문장을 첨삭할 수 있어 영어를 막 시작하는 초급이나 주니어 영어학습의 새로운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또한 웹을 공유하거나 멀티미디어 파일을 공유할 수 있어 영어듣기 능력뿐 아니라 시청각 교육이 가능하다.

착한 전화영어 잉사모는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을 바탕으로 학습한 내용을 최대한 오래 기억할 수 있게 개발된 스마트폰 학습도우미 '지원이'를 통해 예습, 수업노트 및 녹음파일, 복습문제, 수업시간에 내가 말했던 표현들을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터치방식으로 문장을 구성해 보는 인공지능 딕테이션, 예문과 함께 공부하는 단어장 등을 제공해 주고, 전담매니저가 밀착 관리해 주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가 작심삼일로 꺾이지 않고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게 개발됐다.

잉사모 김윤아 팀장은 "기존의 전화영어는 단순히 수업만 하고 예복습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다면 이번에 오픈한 새로운 커리큘럼은 회원별로 학습진도는 물론 예복습과 학습방법까지 강사님이 직접 꼼꼼하게 챙기는 맞춤학습을 제공하기 때문에 20분 수업을 들어도 1시간 이상의 학습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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