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대전시는 우수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미국의 맥알렌시와 '경제 및 산업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 도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대전 우수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중소기업의 지원체계가 더욱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맥알렌시 관계자들은 4일간 대전에 머물면서 KAIST 및 대전기업을 방문하고 대전 지역 경제인을 만나 미주 진출에 대해 세부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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