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의 다양한 원인이 추정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면역체제가 무너지면서 관절 염증을 초래하게 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초기증상으로는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지거나, 손가락, 무릎 등이 잘 펴지지 않는 증상 등이 있다. 이유 없는 피로, 식욕부진이나 통증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퇴행성관절염과 비슷한 증상 탓에 단순한 관절염이라고 생각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단정 짓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연세편한마디내과 김대식 원장은,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제의 문제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내과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대식 원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빠르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관절의 변형이 심해져 기능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라며, "연세편한마디내과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 시스템을 갖춰 명확한 진단과 치료로 관절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류마내과 창원점 연세편한마디내과는 관절 류마티스내과 전문의가 첨단 의료장비와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진료한다. 또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및 삼성의료원 출신의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김대식 원장과 소화기내과전문의 이지은 원장의 협진 진료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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