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은 지난 2월 22일~23일 양일에 걸쳐 시청사 현업직 근로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청사에서 청소, 경비, 주차관리업무에 종사하며 애쓰는 현장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근로자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일을 마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김흥식 이사장은 이 날 간담회 자리에서 “최일선에서 매일 이른 아침부터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시설과 이용 고객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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