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재성 기자 = 외교부(장관 윤병세)는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중인 공관장들이 오는 2일 사회 전반 다양한 기관과의 만남 및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주한미군기지, 나진-하산 관련 컨소시엄 참여기업, 초, 중, 고, 대학 방문과 주한국제기구대표 간담회,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공관장들은 이번 만남과 강연을 통해 사회 전반의 기관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 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만남을 통해 '외교와 외교부는 먼 곳에 있다'라는 국민 인식을 전환하고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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