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창녕군지회(지회장 김인구)는 6일 10시30분 창녕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제10․11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충식 군수, 안홍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2년간 모범적인 활동으로 창녕군 지회를 이끌어온 제10대 황호술 지회장을 이어서 신임 지회장으로 창녕읍 협의회장인 김인구(70세)씨가 지난 2월 9일 연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2018년 새로운 임원진으로는 부지회장 이택윤(이방면협의회장)․구경회(도천면협의회장), 감사에 박진연(유어면협의회장)․이대원(부곡면협의회장), 사무국장에 김구(대지면협의회 총무), 사무차장에 허태관(창녕읍협의회 총무)씨가 선출됐다.

김인구 지회장은 “초대 지회장에서부터 직전지회장들까지 선배들이 닦아놓은 터전 위에 더욱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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