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울산농업기술센터 초화양묘장에 봄꽃이 활짝 피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 초화양묘장에 튤립 등 8종 53만 본의 봄꽃을 파종했다.

 

이 봄꽃은 울산 번영교를 비롯한 7개의 주요 교량 4770m에 설치되며 울산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등 행사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석죽 등 여름꽃 63만 본, 국화 및 가을꽃 39만 본, 꽃양배추 등 겨울꽃 25만 본 등 모두 180만 본의 초화류가 재배돼 계절별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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