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장현호 기자=푸른밀양21추진협의회(회장 최창주)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기후변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기후관련 문제를 자라나는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하기 위해 ‘2018년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은 4월 ~ 5월 중으로 관내 초등학교 6개교 선착순 접수하여 학교당 120분 정도 교육할 계획이다. 접수는 12일부터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 사무국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3교시로 기후변화와 에너지의 소중함 이해, 손 선풍기 만들기 체험, 생태놀이로 진행되며, 기후관련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시행한다.

밀양시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함을 깨우쳐주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전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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