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봄철 환절기은 큰 일교차로 인한 피부 모세혈관의 반복된 수축과 확장 운반으로 피부가 민감해진다. 특히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질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한다.

봄철 환절기 피부 관리에는 봄철 황사나 잦은 야외 활동 등으로 인해 피부에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피부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 후 미지근한 물로 화장이나 피부 노폐물을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식품의 섭취도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시금치, 토마토, 연어등이 피부 관리에 좋다고 알려졌다.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엽록소, 마그네슘, 비타민A, 비타민C, 섬유질 등이 풍부해 피부재생을 돕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토마토가 빨간색을 띄게 되는 주성분인 항산화물질이다. 이처럼 평소 꾸준히 챙겨먹는 것만으로도 피부 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피부관리는 세안이나 식품의 섭취 외에도 꾸준한 관리와 체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에 천호동·길동 피부과 라마르클리닉에서는 봄철 환절기를 맞아 다양한 피부클리닉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마르클리닉 강동점은 여의사가 진료하는 곳으로 젊은 여성들이 관심이 많은 피부, 미용성형 등에 대한 노하우와 관리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피부클리닉, 쁘띠클리닉, 체형클리닉,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라마르는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의료기술을 국내외에서 빠르게 도입하여 적절한 검증과정을 거친 후 고객들에게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객 한분 한분마다 꼭 필요한 부분만을 찾아내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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