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손지훈 기자 = 경기도 구리시의회 장향숙 의원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며 앞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열정을 다하는 의원으로 시의 현안사업에 대해 말을 했다.

장 의원은 13일 몇 개월 뒤면 임기가 종료되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계기의 시간을 가졌다.

그 첫 번째 지역의 교통체증 관련문제

장 의원은“인근 다산 신도시 개발과 북부간선도로 확장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시민의 불편이 발생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찾아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의 정상추진과 문제점 해결

장 의원은“지난해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열어 실체적 원인을 규명하려 하였으나 의원의 조사권 한계로 가시적인 성과가 미비했다.”고 했다.

이어“시의 행정적 재정적 손해를 입은 사실을 밝힌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세 번째 행복하고 안전한 구리시 건설

장 의원은“일자리 창출과 소외된 계층의 복지는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살기좋은 구리시’, ‘누구나 오고 싶은 구리시’, ‘시민이 모두 행복한 구리시’ 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네 번째 경기도로부터 선정된 구리 테크노벨리 사업

장 의원은“테크노벨리 유치를 계기로 향후 시의 부가가치 상승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의의 추진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일에 앞장서 제시하고, 의회상 정립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신바람 나게 열정을 바쳐 충실히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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