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네일아트·패디큐어 등 주로 네일의 미적 가치를 추구하는 일반 네일샵과 달리 내향성 발톱과 같은 문제성 내성발톱 관리에 초점을 맞춘 네일샵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오인숙 이사장)은 기존의 네일샵의 느낌을 버리고 문제성 발 예방관리 전문샵이다.

 

특히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이 국내 특허출원에다 PCT 국제특허출원까지 마친 페디아이티엔(Pedi ITN Alleviating System)은 피부 훼손과 같은 위험을 수반하지 않는 내향성발톱만의 보정 케어 방식으로, 손의 테크닉만으로 내향성발톱의 고통을 완화시키며 건강한 발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안전한 네일 케어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손톱·발톱 케어를 받을 땐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한 발톱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을 가진 사람들은 염증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된다. 페디아이티엔과 같은 전문 발톱 케어가 꼭 필요한 이유다.

 

페디아이티엔은 아크릴릭을 이용하여 인조 네일로 교정하는 인조 발톱이 대상자의 파고드는 발톱 진행을 막아 발톱 변형, 통증·스트레스·우울 지수 감소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발톱 교정방법이다.

 

게다가 발톱 본래의 아름다움과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는 안전한 미용관리법으로, 손톱·발톱의 본래의 이상적인 형태를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내성발톱의 성장의 원인을 제거해 고통을 즉시 해결하고, 본래 발톱의 아름다움과 기능적 요소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

 

페디아이티엔은 3NO 방식을 고집한다. 3NO 방식이란 수술 NO(15분 케어 완료), 고통 NO(바로 일상생활 가능), 기구 NO(17년의 노하우)이다. 케어 시간은 15분으로 매우 짧으며 발톱을 뽑거나 발톱 교정기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발톱 케어 중 만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예를 들면, 염증 및 중증과,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 멜라닌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조감 주위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 조갑하종양에 의해 발톱이 나뉘는 경우, 사고나 큰 손상에 의해 조갑의 변형이 유발된 경우, 종양 등이 의심되면 전문 의료기관에 진찰 및 치료를 안내한다.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은 안양 호계동 안양네일 네일라인샵 함래희 원장, 금천 독산동 김규분 원장, 인천 부평역사 발톱쟁이(손톱쟁이네일샵) 오인숙 원장에게서 내향성발톱(파고드는 발톱)이나 발톱무좀, 그리고 발톱의 미적인 부분까지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0여군데의 전국 지점망 중 가까운 곳에서 내성발톱 관리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2월 18일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오인숙 이사장)과 풋로직스(Footlogix 한국 총판 백기운 대표)가 양사의 상호 발전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페디아이티엔의 기술력에다 풋로직스(Footlogix)의 Footlogix Pediceuticals® 및 피부 주입 Technology® 기술이 더해져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 무좀 관리, 각질관리, 종합적 문제성 발 관리에 있어 발뷰티 시장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동시에 인터넷 검색 결과로 페디아이티엔에 대한 정보를 보다 더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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