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스마트한 IT시대를 살아가며 PC, 스마트폰 등으로 이성과의 만남이나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의 만남을 예전보다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장 민감하게 발달하는 부분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으로, 그 옛날 PC통신 시절부터 이런 공식은 변하지 않았는데, 편리하고 간편하게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만남을 가질 수 있지만 그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고, 얻더라도 진위여부 판단이 힘들다는 이면도 가지고 있다.

 

소울팩토리㈜는 이에 안심만남 기능을 강화하고 블라인드 미팅과 같은 기존 서비스에서 보기 힘든 기능을 갖춘 소개팅어플 '큐클럽'을 서비스하며 소개팅어플을 통한 대화와 만남의 가치를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큐클럽은 타 소개팅어플과의 가장 큰 특징으로 투명한 등급제도와 승급 프로세스를 통한 안심만남을 들 수 있다. 큐클럽 어플은 기본적으로 회원가입 시 본인인증은 필수이며, 꼼꼼한 가입심사, 모든 화면에 캡쳐방지 DRM 적용으로 사진 등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승인 후 회원이 Q1~QS등급으로 승급신청을 하면 큐클럽이 확인 후 4단계의 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이때 회원등급은 프로필의 중요한 항목들을 얼마나 확인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대부분의 소개팅어플들은 회원 본인이 알아서 프로필을 작성하고 그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반면, 큐클럽의 Q1 이상인 회원과 매칭이 되거나 만남을 갖게 되는 상대방은 객관적인 제3자로부터 검증을 받은 사람이라서 안심하고 인연을 찾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처럼 미투 운동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시기에 더욱 눈 여겨 볼 소개팅어플이다.

 

또한, 큐클럽은 국내 최초로 블라인드 미팅을 소개팅어플에 시도하고 있어서 매우 흥미롭다. 큐클럽은 블라인드 미팅을 '내 안의 캔디'라는 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는데, 외모에 대한 선입견을 내려놓고 내면을 먼저 알아가는 방식의 미팅이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역발상의 서비스인 블라인드 미팅을 통해서 좀 더 외모를 뒤로 한 채 내면을 먼저 알아가며 진솔한 대화와 진정성 있는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의 소개팅앱들이 인스턴트 대화 이상도 이하도 아닌 비슷한 서비스들로 변별력이 없어졌고 사회적인 문제들을 발생시키기도 하는데, 큐클럽은 안심하고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 개발되었고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여러 기능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심만남, Fun하고 신선한 만남을 도와주는 소개팅어플 큐클럽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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