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양보현 기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수제버거를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런칭한 버거307이 2018년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가계약을 맺는 예비 수제버거창업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버거에 미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2014년 4월 브랜드를 런칭한 버거307은 현재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 여러 지점을 갖고 있고 제주도에까지 매장을 오픈한 수제버거창업 프랜차이즈다.

올해 2월에는 송파구 가든파이브 앞 파크하비오 오피스텔 단지에 버거307 문정점이 오픈했으며, 3월에는 제주도 협재점이 오픈했다.

호주 레스토랑에서 샌드위치 및 샐러드 조리경력이 있는 문정점 최종무 점주는 “호주에서도 많은 버거를 먹어봤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다는 수제버거는 다 먹어봤지만 가격대비 최고의 맛과 가성비를 가진 버거 브랜드는 버거307이 유일했기 때문에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버거307 문정점은 14평 남짓 공간에서 겨울철 오픈을 했음에도 하루 평균 120만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다.

함덕해수욕장 앞의 버거307 함덕점 이영신 점주는 7월에서 8월, 성수기 기간 월평균 9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경험하면서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3월 협재해수욕장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고 “성수기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수제버거의 매력을 느끼고 많이 방문해줬고 협재점에서도 그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환 대표는 “외식현장 사람들이 만든 정직한 브랜드인 만큼 전문성보다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조금씩 다져가며 성장하는 수제버거창업 프랜차이즈를 추구하고 있다”라며 신뢰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버거307은 올해로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를 시작으로 제일좋은전람 주최의 박람회(대전, 인천, 서울, 대구, 광주)에 차례로 참가할 계획이다. 총 6회에 걸친 박람회 참가 기간 동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계약 진행 시 가맹비 25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18년 현재 18호점 계약까지 마친 버거307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아이템 중 수제버거의 매력을 알려주고 비교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례인 듯 보인다. 버거307이 진행하는 가맹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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