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데이터 분석 마케팅 기업 포씨엠(대표 김정현)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영일)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리서치 분석 플랫폼 개발을 위해 3월 14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씨엠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 회사다. ‘2017 스마트 벤처 캠퍼스 지원 사업(중소기업청)’에 선정된 바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및 방법’ 발명으로 특허 출원했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LINC+ 사업단과 함께 4차 산업혁명를 선도하기 위해 빅테이터 분석을 위한 강의실, Research Park 등을 구축 및 운영을 연내에 완료해나갈 계획이다.

본 협약을 통해 포씨엠과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리서치 분석기술 공동 개발 및 연구’,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취업기회 제공’, ‘기술 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보유 장비 공동 활용’ 등 인공지능 플랫폼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를 상호 교환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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