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는 아동 및 성인의 우울증·조울증증상의 자가진단테스트 및 자존감(자아존중감) 높이는 법으로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는 심리상담센터(심리상담소)의 인지행동심리상담사, 심리분석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 등 22과정의 자격증종류에 대해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무료 이벤트는 2017년 온라인평생교육시설 분야 프리미엄 대상 수상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 및 교육나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무료수강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에 ‘전액지원’을 기입하면 희망 3과정까지 무료신청이 가능하다.

무료지원 대상은 우울증초기증상으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대상을 돕고자 하거나 극복방법에 대한 학습을 희망하는 대상 및 대인기피증(대인공포증), 공황장애, 발표공포증 등으로 히키코모리 형태의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 심리상담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학과·유아교육과·심리학과 대학생, 임신·출산 육아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전업주부 및 경력단절여성(경단녀)를 포함해 취업준비생(취준생), 직장인 등 배움에 관심 있는 대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우울증(우울장애)은 우울감과 의욕저하를 보이는 증상으로 자신을 가치 없는 사람이라 느끼며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를 꺼려 대인기피증(사회공포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한 우울증 증상을 겪는 대부분의 환자는 불면증(수면장애)증상에 시달리며, 불안장애 증상 및 인지기능 저하증상도 상당수 나타날 수 있다.

우울증증상은 개인의 의지로 극복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우울증치료의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증상일 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인 만큼 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가 갖는 의미는 크다. 우울증 극복을 위한 방법으로 심리상담센터(심리상담소)의 우울증상담치료, 인지행동치료, 생활개선코칭 등이 도움이 되며, 여성의 산후우울증, 갱년기우울증 이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인 만큼 자가진단테스트 후 문제가 있다면 적극적인 심리상담 및 치유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한국심리교육협회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강박증 증상 등 불안장애를 겪는 대상에 대해 전문적인 심리검사테스트(애니어그램·DISC·MBTI) 및 인지행동치료기법(CBT)를 통하여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심리분석삼담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사회불안장애(환공포증, 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등) 증상의 심리치유를 통해 일상생활 및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는  ADHD·난독증·틱장애 증상 완화를 돕는 아동심리상담사, 수채화·그림그리기·명상 등 부담스러운 치료과정이 아닌 취미생활과 연계가능한 미술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 음악심리상담사(음악치료사), 심리치유의 기본이 되는 인간관계·대인관계 향상의 심리상담사자격증 등 22과정이 개설돼 있다.

개설과정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으로 1급, 2급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유효기간 및 보수교육이 없어 평생 활용 가능하며, 강의는 100% 온라인 과정으로 컴퓨터(PC),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교재는 구매할 필요없이 교안 및 예상문답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기타 자격증 과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무료상담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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