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합리적 소비는 현재를 넘어 미래 소득까지 고려하여 효과적인 지출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업사이클링, 공유경제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데 영향을 미치기도 했으며 가치가 높은 재화일수록 합리적 소비의 가능성은 커진다.
 
이러한 배경에서 고부가가치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의 경우 중고차 시장은 갈수록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발달은 손안에서 쉽게 중고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자연히 온라인으로 중고차 매매가 활발해지는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일장일단(一長一短)이라는 말처럼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따라오게 마련이다.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를 통해 합리적 소비의 쾌거를 이루는 소비자가 늘어나지만 한 축으로는 피해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믿을수있는중고차를 선별하는 안목을 갖추고 양심딜러가 운영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현명함이 요구된다. 믿을만한중고차사이트 투명한차사랑은 중고차피해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을 안내하며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돕기도 했다.
 
투명차사랑은 "엔진음, 배기음, 변속기 상태 등을 철저히 파악해야 함은 물론이고 1급정비사가 상주하여 차량점검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며 "성능기록부를 반드시 확인하며 계약 전에는 시운전을 실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안산지역에 위치한 투명한차사랑은 주식회사 차사랑에서 운영하는 공식매매사이트로 당일출고와 명의이전을 원칙으로 한다. 전산을 통한 정보 공개로 실매물의 시세를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헛걸음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투명한차사랑은 중고차할부조건에 우려를 표하는 신용불량, 개인회생 등의 미신용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체적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연중무휴로 24시간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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