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가정용 무선물걸레청소기 브랜드 휴스톰이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의 피해에 대비해 연속적인 TV홈쇼핑 판매방송을 실시하며 구매 편의를 높였다.

휴스톰은 지난 18일 롯데원티비를 통해 자사의 최신제품인 듀얼라이팅(HS-9000) 무선물걸레청소기 판매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20일에도 롯데홈쇼핑 판매방송을 이어갔다.

휴스톰 측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 문제로도 대두되는 미세먼지에 이어 봄철 황사까지 겹치는 시기에 도달한 상황에서 ‘듀얼라이팅(HS-9000)’과 같은 휴스톰의 주력 무선물걸레청소기 제품에 대한 구매 및 제품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TV홈쇼핑 판매 기회를 늘렸으며, 두 방송 모두 준비된 수량이 대부분 판매 완료됐다고 전했다.

휴스톰의 제품은 기존의 온라인 판매로 시작되어 수요확대에 따라 현재 TV홈쇼핑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롯데마트에 입점되며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미세먼지 및 황사는 집안으로 유입되면 바닥에 가라앉은 후 이를 적절히 해결해주지 않으면 집안 곳곳으로 퍼지기 때문에 물걸레청소가 필수인데, 바닥 물걸레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무릎이나 허리 등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힘든 가사노동 중 하나였다. 휴스톰은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쉽고 편하게 물걸레청소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으며 최신 제품인 듀얼라이팅까지 진화를 계속하며 제품을 거듭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로, TV홈쇼핑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도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휴스톰의 듀얼라이팅 무선물걸레청소기는 분당 250회의 빠르고 강력한 회전으로 극세사 패드를 회전시키면서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주는 방식이 더해져 손쉽게 바닥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해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한 집안 봄철 대청소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현재의 청소상태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면부 헤드 LED라이트, 배터리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전면 3색 LED 그릴, 4시간 내 쾌속충전이 가능한 삼성 리튬이온 정품 배터리 채용, 원터치 조립방식 등도 특장점이다.

디자인 면에서도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미를 지니며 집안의 디스플레이 용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해에는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물걸레 청소기 중 처음으로 수상하기도 해다.

업체 관계자는 “이틀에 걸친 두 번의 TV홈쇼핑에서도 역시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으며, 이에 앞으로도 많은 혜택을 담아 더 좋은 기회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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