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규형 기자 = 울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4월에 여행하기 좋은 농촌지역 명소 '봄 농촌여행 코스 6선'을 추천하면서 이중 '울산 주요 여행지'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월 계절·주제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를 선정해 '농촌여행의 모든 것'을 홈페이지에 발표해 오고 있다.

'꽃향기 가득한 울산에서 보물찾기' 주제로 선정된 '울산 주요 여행지'는 남창 옹기종기 시장, 외고산 옹기마을, 울산 대공원, 농촌체험마을인 금곡마을, 태화강 십리대숲,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 등으로 이어지는 당일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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