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얼굴 주름을 꼽을 수 있다.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는 주름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범위가 넓어지고 깊어진다. 주름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노화로 인해 기름샘의 분비가 감소되고 건조해지면서 얇은 잔주름이 생기거나, 피부 내 콜라겐 섬유 구조가 변하면서 탄력을 잃은 부분이 노쇠한 안면근육에 받혀지면서 생기는 쳐진 주름, 습관적으로 자주 웃는 안면근육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표정선이 깊게 들어가 패이는 주름 등이 있다.

어릴수록 피부의 탄력성이 높은데, 피부의 진피층에 자리해 있는 교원섬유가 탄력섬유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탄력섬유의 배열이 규칙적이기 때문에 탄력성이 높지만, 노화, 자외선 노출 등의 이유로 배열이 흐트러지면 탄력이 감소하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입가주름관리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편 주름 관리에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달팽이 점액은 영양의 보고라고 불릴 만큼 피부에 이로운 성분이 가득하다, 달팽이 사육사의 손이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밝고 부드럽다는 사실을 밝혀낸 페르난도 바스쿠난은 뮤신의 주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은 이상적인 피부상태를 유지해주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뮤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WS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국내산 생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85%함유해 뮤신, 글리콜산, 콜라겐의 함량이 풍부하다. 페르난도 바스쿠난에 의해 달팽이의 점액은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뮤신은 바로 이러한 달팽이의 신비로움이 담겨있는 성분이다.

뮤신의 주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은 피부가 생기를 되찾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WS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수분관리, 영양공급, 주름개선 기능성으로 피부 고민을 케어해주고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흡수를 높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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