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28일 오후 남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 유유기지에서 인천지역 대학생 등 청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 를 열었다.

'청년의 발견'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는 탤런트 겸 방송인 류시현의 사회로,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언론인 정영진이 무대에 올라 '세상 사람들은 다 모르는데, 청년들만 해낸 발견' 이라는 내용의 강연을 벌였다.

또한 토크콘서트장을 찾은 청년 관객들과 함께 자신의 청년 시절을 되돌아보며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등 진솔하게 고민을 풀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유유기지'는 청년모임지원사업 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 지원, 청년과의 토크콘서트, 정기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imhm70@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136

관련기사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