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싱어송라이터 블루문이 오는 4월 10일 더블 싱글 'RE START'로 돌아온다.

2016년~2017년까지 이원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블루문은 1년간의 공백기를 끝에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더블 싱글 앨범인 'RE START'는 가사가 재미있고 커플의 대한 솔로의 익살스러운 질투를 귀엽게 풀어낸 곡 '프로싱글러'와 삶에 지쳐있는 많은 이들을 위로해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곡 '들어줄게'의 2개의 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며 전곡 작사, 작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블루문은 "올해는 그동안 준비했던 곡들을 차례차례 발매할 예정이며, 앞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과 야외 버스킹 공연 등을 자주 기획하여 소통하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이원준에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가수 블루문의 음악은 어떨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문의 더블 싱글 앨범 'RE START'는 오는 4월 10일 정오에 모든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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