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세진 기자 = 결혼을 앞둔 A씨(34세)는 결혼 경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 부담이 되는 신차보다는 저렴하고 스펙이 좋은 중고차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에 A 씨는 포털사이트에서 중고차 매물을 알아보고 직접 발품을 팔아 방문했다.
그러나 인터넷과 달리 허위 매물이나 미끼 매물에 걸려 낭패를 보기 시작하면서 원하지 않는 차량을 구매하게 될 것 같은 큰 고민에 빠져 중고차를 구매할 때 믿을 수 있는 판매 사이트나 판매자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중고차 역시 신차와 마찬가지로 몇백만 원부터 몇천만 원까지 호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매조건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매하기 전 차량의 연식과 성능점검 표, 주행거리,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먼저 시세보다 저렴한 차량의 경우는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싸이카는 전국의 모든 매물을 직접 방문해 최고가 매입, 팔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고차 내차 팔기 시스템을 통해 내차 가격, 중고차 시세표, 견적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또 자금난이 어려운 구매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저신용자 할부, 신용회복중고차 할부, 개인회생 중고차 할부와 더불어 군미필, 주부, 대학생에게도 전액 할부 시스템을 운영해 예비 구매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 싸이카의 직거래장터 중고차 시세표 검색 내차 팔기 내 중고차 시세표 체크 등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차 등록은 수원, 인천, 부천, 원주, 아산 중고차 등록이 가장 많으며 보통 중고차 매매단지가 없는 지방 운전자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 부산 부천, 안산, 평택 중고차 업체 싸이카는 중고차 피해를 막기 위해 경매 대행, 매매, 매입, 중고차 수배 요청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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