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가맹점 182호점 한남점 계약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놀숲은 2016년 만화방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고 2017년 174호점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번 182호점 계약을 통해 업계 동종 업계 최다가맹점수 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했다.

매장은 기존 만화방이 가진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여 밝고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됐으며, 매장 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컨텐츠, 카페 수준의 식음료를 제공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만화카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방송인 하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만화카페 업계에 연예인 전속 모델이라는 붐을 일으킨 데 이어, 최근에는 인기아이돌 하이라이트를 모델로 기용하여 콜라보레이션 굿즈인 '월간(月刊) 하이라이트'를 출시하는 등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전략을 통해 업계 리딩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 도입과 프로모션이 많은 사람들이 놀숲을 선택한 이유"이며 "가맹점주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정착을 위한 온라인마케팅 전략 역시 빠른 성장세의 원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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