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100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은 옛말이 된지 오래다. 점점 늘어나는 기대수명에 비해 사회가 따라가지 못하다 보니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정년퇴임이나 고용불안정 때문에 자영업을 준비하는 부부창업의 규모도 매년 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창업을 준비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보다 쉽고 수익률이 높은 창업아이템을 찾는 사람 또한 늘고 있어 인기창업 아이템으로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또한 많이 늘어나고 있다.

삼겹살 전문점은 유행을 타지 않고 특히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망창업분야 중 하나이다. 하지만 삼겹살이라는 특성상 동종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를 두기가 쉽지 않기도 하다. 그렇기에 주변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를 둔 아이템이 존재해야 그만큼 앞서 갈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렇게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뜨는 프렌차이즈로 ‘구이마당창업’이 알려지고 있다. ‘구이마당’은 흔히 파는 단순 삼겹살 메뉴가 아닌 냉동삼겹살과 파김치라는 옛날 추억을 재소환하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곳의 냉동 삼겹살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생고기를 먹고 남아 집 냉동실에 보관하는 삼겹살이 아닌 도축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삼겹살을 급속 냉동 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삼겹살로 육즙까지 보존하고 있어 누구나 알고 있는 냉동삼겹살과는 차원이 다른 맛과 품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구이마당’의 파김치는 전라도스타일의 파김치에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비법을 통하여 옛날 삼겹살과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도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 부분이다.

‘구이마당’의 관계자는 “운영 노하우와 비법 전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예비창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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