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김문수 기자=신라젠은 홍콩에서 백시니아 바이러스 관련 특허가 추가로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펙사벡과 관련해 홍콩에서 등록된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생산을 위한 방법 및 조성물'에 관한 특허는 2018월 3월 현재 미국, 일본, 호주, 중국에 이어 홍콩에서 등록결정 (등록 5개국) 됐으며 캐나다, 한국, 브라질, 유럽, 미국 등에서 특허 출원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13개국에서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요법'에 관한 특허가 등록된 바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계속적인 글로벌 특허 등록으로 인해 상업화를 대비한 제품 권리확보를 공고히 진행 중이며 현재 전세계 41개국가에서 102건의 특허 등록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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