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리포터, MC, 연기자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는 김채현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세종대왕 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종대왕 국민위원회는 오는 9월 8일, 9일 광화문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백성을 사랑한 왕, 세종대왕 즉위 600돌 문화제'를 추진하기 위한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채현 등을 위촉했다.

김채현은 그동안 6시 내고향(KBS1), 사이언스 플러스(YTN), 생방송 세상의 아침(KBS2) 에서 리포터로 출연해 기량을 뽐내고, 최근 조선왕조실톡 시즌1(MBC every1) 등에서 연기력을 과시한 방송인이다.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채현은 "앞으로 더 아름다운 우리 한글과 세종대왕의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소감으로 밝혔다.

한편 김채현은  방송 활동과 함께 저서 '스토리텔링 발표왕'으로 인성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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