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경철 기자 = 탤런트이자 배우인 김소린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문화제 홍보대사 위촉됐다.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세종대왕 즉위 600돌 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국회 서영교, 이동섭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월 8일, 9일 광화문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백성을 사랑한 왕, 세종대왕 즉위 600돌 문화제'를 추진하기 위한 홍보대사로서 배우 김소린씨를 비롯한 방송관계자 연예인, 모델 등이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을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소린은 "이번 홍보대사를 위촉으로 앞으로 한글을 널리 알리고 바로 사용하는 배우로 활동할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배우이자 모델인 김소린은 올해 2018 월드미스뷰티퀸세계대회에 1등 퀸을 수상하였으며, 이화여대출신이며 4개국어인 영어,중국어, 불어에 능한 뇌섹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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