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김보람 기자=CJ헬스케어는 창사 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진행된 창사기념식에서 2018년 경영방침으로 '뉴 컴퍼니 빌딩'을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CJ헬스케어는 새로운 환경과 큰 변화를 앞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국내 1위 제약사로 발돋움 할 것을 다짐했다.

강석희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는 큰 변화와 새로운 환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New Frontier(새로운 개척자) 정신과 절박감을 바탕으로 2018년을 New Company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삼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공정거래의 날인 4월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한 CJ헬스케어는 이날 제3회 자율준수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약사법, 의료법, 공정거래법 등 경쟁관련 법령을 준수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준수관리자인 강석희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CJ헬스케어의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비전 및 가치, 행동강령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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