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출혈, 정확한 진단으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
임신초기출혈, 정확한 진단으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
  • 김현옥
  • 승인 2018.04.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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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잠실점 권해성 원장)
▲(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잠실점 권해성 원장)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여성들은 임신 초기에 여러 증상을 겪는다. 생리가 멎거나 입덧, 미열, 예민함 증가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다만 임신초기출혈의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해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초기 출혈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착상혈이다.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량의 출혈로 모든 여성이 겪는 증상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임신초기증상이다. 따라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복통을 동반한 출혈이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수정란이 아닌 복강이나 자궁 외 착상, 태반을 형성하는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과증식돼 기태성 수포라는 포도송이 모양의 조직이 자궁 내에 자라는 포상기태 증상도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로앤산부인과 잠실점 권해성 원장은 “임신 초기는 유산의 위험성이 큰 시기인 만큼 임신초기출혈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정상적인 하혈이 발생한다면 빠르게 내원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산전검사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Fargo3@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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