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현정 기자 = 한국자산신탁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일원에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모델하우스를 4월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32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창성건설이 맡았다. 이 주상복합은 동부대로 및 백제대로를 통해 전주시 내·외를 원활하게 왕래 가능한 위치에 들어선다.  

인근에 전주역·고속터미널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반경 5km에 전주시청, 덕진구청, 한옥마을,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KTX 전주역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서울까지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는 등 전국 곳곳으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가졌다. 

특히 전주역 앞은 전주역 구도심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지역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에 높아질 것으로 평가되어 전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초고층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 전주유일여고 등 교육시설과 전주시청,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서설 등도 가깝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도 공급한다. 이 상가는 `첫 마중길`이 시작되는 자리에 들어서 KTX전주역 연간 이용객 약 260만명을 배후수요로 갖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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