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10~50% 할인, 홈 인테리어 초대전
비비안 란제리 대전 등 대형행사도 준비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세일은 날씨가 따뜻해져야 봄 시즌 상품 수요가 늘어난다는 분석에 따라 예년과는 달리 1주일 정도 늦춰 진행된다.

이번 정기세일 기간에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최고 인기 상품인 장원급제 수호랑 인형을 300명 한정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기아이템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우선 블랙마틴싯봉 매장에서는 롯데백화점과 컬래버레이션한 스니커스 5종을 판매하고 가이거에서는 시계&팔찌 세트를 100세트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줄서기 상품전도 준비되어 있으며 맨잇슈트 바지를 50명 한정으로, 예작 셔츠 3종세트를 50명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세일기간에 맞춰 4월 6일부터 15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홈인테리어 초대전을 진행하며, 다우닝 가구는 20% 할인된 가격에, 특히 진열 상품은 30~40% 인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 이탈리안홈 및 본톤에서도 다양한 특가 상품이 준비 되어있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쉬즈미스 봄/여름 이월상품을 60~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비비안 란제리, 여성팬티, 브래지어 등 다양한 란제리를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장은 “지난 3월 30일부터 롯데 유통계열사 11개사가 참여한 코리아그랜드페스타에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정기세일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알찬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s204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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