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주부 최미정(34, 가명)씨는 요즘 매일같이 머리를 감고 있다. 그래도 자꾸 두피가 가려워 손이 가고, 그때마다 옷에 비듬이 잔뜩 떨어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두피에 뾰루지가 생기고, 두피를 긁다가 딱지가 생겨 머리를 빗을 때면 통증도 생긴다. 고민하던 최씨는 두피관리를 위해 천연샴푸를 수소문해 사용하기로 했다.

봄이 되면 이렇게 두피가 가렵거나 비듬, 탈모 등의 증상이 생겨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이런 경우 대게는 두피지루성피부염을 겪고 있을 확률이 높다. 지루성피부염은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지루성 습진이라고 불리는 질환이다.

두피지루성피부염은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발생한 것으로, 쌀겨 모양의 표피탈락인 비듬이 심하고, 진물이 흐르거나 두꺼운 딱지가 앉을 수도 있다. 이러한 두피 관리에 최근 화학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샴푸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약산성샴푸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두피지루성피부염에 좋은 샴푸 제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세라케어 쿨링샴푸'다.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민감성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한 브랜드로, 지루성두피염샴푸, 탈모예방샴푸로 알려진 쿨링샴푸를 출시해 지성샴푸추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쿨링샴푸는 생강추출물과 페퍼민트, 백지추출물, 백령추출물, 뽕나무 뿌리 등의 천연성분을 이용해 열 받고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켜 주는 약산성 지성샴푸다. 시원한 청량감으로 두피각질을 깨끗하게 씻어내 주고,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자극 없이 두피뾰루지 및 민감 두피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 쿨링샴푸에는 체내 산성과 알칼리성 균형을 유지하는 MSM성분인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한방성분인 헤어클리닉 콤플렉스와 생강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지루샵 관계자는 "두피에 생긴 지루성피부염을 치료하려면, 세라케어 쿨링샴푸를 지속적으로 이용해 머리를 감아주면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 1번 정도 사용해주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루샵 세라케어는 최근 모발강화 및 피지케어, 비듬, 가려움증을 해소해주는 블랙쿼츠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재는 세라케어 블랙쿼츠샴푸 출시를 기념해 세라케어 헤어트리트먼트 헤어솔루션 정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관련 상세 내용은 지루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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