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송이 튤립으로 새로운 튤립가든 오픈

[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오는 7일 '이월드 튤립축제 2018'이 개막한다.

축제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이월드와 83타워 전역이다.

이월드 튤립축제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튤립축제다. 형형색색의 튤립과 무스카리 등 각종 봄꽃으로 이월드와 83타워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올해는 메인 다이나믹광장에 100만 송이의 튤립으로 새로운 튤립가든이 오픈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과 다양한 신규 포토존 등 자세한 내용은 이월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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