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안티에이징(Anti-againg)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인의 로망으로 꼽힌다. 중국의 진시황은 불로초를 얻기 위해 수천의 소년, 소녀를 각지로 파견하였고, 클레오파트라는 우유로 목욕을 하였으며, 한 백작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소녀의 피를 마시기도 하였다.

이처럼 안티 에이징에 대한 열망은 비단 현대인들만의 열망은 아니다. 노화를 늦추고 동안피부를 갖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다양한 안티 에이징 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겟잇뷰티와 한국을 대표하는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추천하는 탄력 크림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달팽이 점액을 활용한 달팽이 크림도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화장품 제조 기술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들이 괄목할 만한 제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EGF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EGF란 상피세포성장인자의 줄임 말로 1968년 노벨 생리학상을 수상할 정도로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이다.

이 성분은 여드름 흉터 크림을 찾거나 팔자 주름 등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재생 크림에 활용되어 안티에이징 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GF 바머 크림은 이러한 EGF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장벽 보호는 물론 색소 침착, 탄력 증가, 주름 개선 등 재생크림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 또한 전 성분이 천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받은 리포좀 시스템 기술을 사용하여 EGF를 리포좀에 가두는 방식으로 EGF 흡수율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Fargo3@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24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