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임박한 기숙형 캐나다 영어캠프 잔여자리 모집 중. 7월 15일, 22일 밴쿠버로 출국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지난 2006년부터 북미 최대규모 글로벌 영어캠프인 캐나다 밴쿠버SFU여름캠프(주최: 탬우드캠프)의 공식 에이전트로서 한국 참가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미래에듀케이션에서는 2018년탬우드 SFU 여름방학캠프 기숙사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전세계 20개국 이상의 다국적 참가자들과 함께 밴쿠버 소재 세계적 명문대학교인 SFU(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함께 생활하며 우수한 캐나다 정규학교 교사들이 제공하는 영어수업과 다양한 액티비티, 명소투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영어캠프로서, 참가자들은 캠퍼스 내 최신시설의 레지던스(기숙사)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숙식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을 현지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 미래에듀케이션의 한 관계자는 해외 영어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하면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매일 통학을 해야 하는 타 캠프들과는 달리 참가자들이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친구, 선생님들과 함께 안전하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아이만 보내신 부모님들께서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캐나다 영어캠프라고 밝혔다.

또한 캠프를 주최하는 업체의 본사에 한국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지만 캠프 현장에서 아이들을 일일이 케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미래에듀케이션은 오랜 현지 경험을 가진 관리자들이 참가자들의 팀 리더로서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캠프 현장에서 직접 캐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지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2018년 여름방학 캐나다 밴쿠버SFU 탬우드 영어캠프의 모든 자리는 지난 3월말에 이미 마감이 됐으나 미래에듀케이션에서는 7월 15일과 22일 인천에서 밴쿠버로 함께 출국할 기숙사 참가자 14명(잔여자리)을 단독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탬우드 SFU 공식에이전트 미래에듀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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