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대가 4·19정신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될 것

[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4‧19혁명국민문화제가 개최된다.

2013년부터 시작된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그동안 잊었던 4·19혁명을 되살리고 다양한 세대가 자유와 민주, 정의의 4·19정신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국민문화제에서는 전야제 및 락페스티벌, 4·19혁명 국제학술회의, 1960년대 거리재현퍼레이드, 4·19혁명 연극제, 4·19혁명 서예대전,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 전국 학생 그림 그리기 & 글짓기대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7일 동안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18일 진행되는 락페스티벌에는 김범수, 한영애, 장미여관, 신현희와김루트, 타카피 등이 참가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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